6월 16일~17일에 전남사회서비스원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행복한 마음명상여행에 함께해주셨습니다.
푸르른 자연 속에서 시작된 1박 2일의 여정은 설렘과 따뜻함으로 가득했습니다.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준비된 건강한 음식은 몸을 편안하게 해주었고,
소리명상, 걷기명상, 바디스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전해주었습니다.
일상의 바쁨은 잠시 내려놓고, 자신을 돌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요한 숲길을 함께 걸으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웃음 속에서 깊은 교감이 피어났습니다.
참가자 모두가 마음의 평온과 에너지를 가득 채우며, 한층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갔습니다.
짧지만 깊이 있는 여운을 남긴, 진심이 오가는 따뜻한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