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오신 이용객들의 성자혼과 만나는 가족 마음명상 여행이 진행되었습니다.
전국에서 가족과 함께 찾아오신 이용객들이 영광 원불교 성지를 둘러보며 성자의 삶과 마음을 만나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성지 곳곳을 직접 찾아가 성자의 탄생과 구도의 과정, 그리고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했던 마음을 느껴보았습니다. 우리가 걸어가는 길마다 남겨진 이야기와 흔적을 따라가며, 한 사람의 구도와 서원이 어떻게 많은 사람을 위한 길로 이어졌는지 가족들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에는 가족이 함께 소리명상에 참여했습니다. 소리의 울림에 귀 기울이며 몸과 마음의 긴장을 내려놓고, 서로가 같은 공간에서 고요함을 경험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명상을 하니 평소에는 나누지 못했던 마음을 잠시 느껴보고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튿날 아침에는 삼밭재에 올라 기도명상을 하며 마음을 가다듬었습니다. 고요한 아침의 공기 속에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생각하고, 각자가 바라는 마음을 정성스럽게 담아 기도하며 새로운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 굴림대명상을 통해 몸의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자신을 돌보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몸과 마음의 쉼을 경험하며 바쁜 일상에서는 미처 느끼지 못했던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감사명상에서는 지금 내 곁에 있는 가족과 일상, 그리고 당연하게 지나쳤던 소중한 것들을 하나씩 떠올려보았습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인연이고 감사인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아로마 향수 만들기를 가족과 함께하며 각자에게 필요한 향을 찾아 나만의 향기를 담아보았습니다. 향기를 고르고 만드는 과정에서도 서로의 취향과 생각을 나누며 웃음꽃이 피었고, 이번 여행의 기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기념품도 완성했습니다.
성지를 거닐며 성자의 마음을 만나고, 가족과 함께 명상하며 서로의 마음을 바라보고, 기도와 감사로 다시 마음을 모았던 이번 여행, 가족 모두에게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감사와 따뜻한 마음을 이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